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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네오스타즈] 윈스테크넷, “해외시장 성장세 뚜렷… 수출 모멘텀 확보”

윈스테크넷이 올해 해외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윈스테크넷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와 통화에서 “일본 통신사업 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의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윈스테크넷은 일본 통신사업 1위업체 ISP의 공개성능테스트에서 글로벌 경쟁업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납품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해외 매출은 2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윈스테크넷 관계자는 “해외 매출이 200억원 가량 되거나 이를 초과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윈스테크넷의 해외 매출은 지난 2011년 37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50억원으로 증가했다.



해외시장 전략은 당분간 일본에 집중한 뒤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윈스테크넷 관계자는 “일본시장이 상당히 중요한 만큼 당분간 일본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일본시장 공략이 마무리되면 동남아시장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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