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엔그룹·대선주조, 건강한 부산 위한 걷기대회 벌여

임직원 400여명, 어린이대공원 일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11일 부산 향토기업인 비엔그룹과 대선주조 임직원 400여 명이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부산 향토기업인 비엔그룹은 지난 11일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임직원 걷기대회를 가지고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조의제 비엔그룹 회장과 박진배 대선주조 대표를 포함한 약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어린이대공원을 출발해 성지곡 수원지, 사직야구장에 이르는 5.5km 코스로 진행됐다.

이관호 대선주조 마케팅 팀장은 “비엔그룹은 2011년부터 ‘건강한 부산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걷기대회를 연 2회 이상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도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봄을 맞아 늘어난 나들이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엔그룹과 대선주조는 임직원 쓰레기줍기 활동뿐만 아니라 시원블루·예 약수바가지 무료기증, 안전운전 스티커 배포, 소주 보조상표 공익메시지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