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하늘-윤계상 "침대 대신 차·소파에서.."

영화 '6년째 연애중'서 6년 된 커플로 호흡



김하늘-윤계상 "러브신은 소파와 자동차에서…" 영화 '6년째 연애중'서 6년 된 커플로 호흡 관련기사 • 호스트바·마사지숍… 배우들도 '취재' 한다? • [말말말] 전지현 "아~내 자식들이.." 실언(?) • 하늘-계상 "베드신 NO! 대신 차·소파에서.." • 김하늘 "동기생 여배우 죽음, 아~ 안타까워!" • 김하늘 "으~ 옛 남자들이…" 얄궂은 운명 • 송윤아-김하늘 '연예계 뒷담화' 까발린다 • 신성록 '아~ 끊임없는 러브콜' 행복한 비명 • "오~ 섹시!" 김하늘 '몸짱'에 푹 빠졌다 • 女스태프 "윤계상보다 김하늘 좋아" 왜? • [포토] '화끈 베드신' 김하늘 아, 부끄부끄~ • 김하늘 톡톡 유쾌한 로맨스 "내숭은 그만!" • 윤계상-김하늘 '밤낮없이 툭하면 베드신' • 윤계상-김하늘 베드신 "수위 꽤 높아서…" • 김하늘 수영복 몸매 '앗! 내 속살 들켰네' "베드신은 없어요. 소파신과 자동차신은 있습니다." 영화 '6년째 연애중'(감독 박현진, 제작 피카소필름)의 주연 배우 윤계상이 김하늘과 찍은 애정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까페 캐치라이트에서 열린 영화의 제작보고회에서 "김하늘씨와 베드신은 없었다. 대신 (애정신은) 소파신과 자동차신은 있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이어 "서로 애정신에 대해 별다른 준비를 하지는 않았다. 내가 이런 장면들이 처음이어서 쩔쩔매니 하늘씨가 매우 답답해했다"며 농담 섞인 말을 던져 김하늘을 당황하게 했다. 영화 '6년째 연애중'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연애를 6년씩이나 해 온 재영(윤계상)과 다진(김하늘)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다. 홈쇼핑 PD 재영과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은 눈빛만 봐도 서로 원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서로 좋아하는 체위까지 몸에 밴 환상의 커플. 하지만 너무 오랜 연애로 서로에게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이들 커플이 조금씩 다른 방향을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시작되는데…. 윤계상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여자를 만날 때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편이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대체로 그렇다지만 나는 유독 심하다"며 "연인과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지고 싶은 건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실제 연애 경험담에 대해 "6년까지는 아니지만 사람을 사귀면 꽤 오래 사귀는 편이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연예인들이 사람을 쉽게 만나거나 이성에게 자주 유혹을 받지는 않는다. 또 여자 친구와 싸웠을 때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를 잘 못한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상대역 김하늘의 장점을 말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하늘은 매우 가정적인 여자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 일도 그만둘 수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가 옆자리에 있던 김하늘이 매우 당황해 하자 "그럴 수도 있을 만큼 여성스러운 면이 많다"고 얼버무렸다. 한편 영화사측 관계자는 '6년째 연애중'이 시나리오의 원작자임을 주장하는 최모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에 대해 "법적인 문제는 없다. 개봉에 별다른 지장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영화 ‘6년째 연애중’은 다음달 5일 개봉 예정이다. ▲ "오~ 섹시!" 김하늘 '몸짱'에 푹 빠졌다 ▲ 女스태프 "윤계상보다 김하늘 좋아" 왜? ▲ [포토] '화끈 베드신' 김하늘 아, 부끄부끄~ ▲ 김하늘 톡톡 유쾌한 로맨스 "내숭은 그만!" ▲ 윤계상-김하늘 '밤낮없이 툭하면 베드신'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 기자 입력시간 : 2008/01/09 18:39:5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