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협 선거 후유증 시달려
입력2001-02-27 00:00:00
수정
2001.02.27 00:00:00
제19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이영수(단국대 교수)씨와 이운식(강원대 교수)씨가 곽석손(군산대 교수) 이사장을 상대로 이사장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서를 지난 16일 서울 지방법원에 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들은 지방회원에게 투표권을 준 것은 인정할 수 없으며 일부 회원의 회비가 대납된 사례도 있다는 이유로 선거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곽 이사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억지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곽씨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1,403표를 얻어각각 973표와 738표에 그친 이영수 후보와 이운식 후보를 물리치고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