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홍보모델인 류현진(사진) 선수가 국내 소속사를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어깨 수술 후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류 선수는 “지난 7월말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농협은행과 국민들이 함께 만들어 주신 쾌유 응원 영상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어려울 때 마음을 모아 함께 이겨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큰 힘인 것 같다”며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 국민운동으로 퍼져 대한민국 청년들의 희망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