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와 백령도에 이어 강원도 삼척에서도 북한제 추정 소형 무인기 1대가 추가로 발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130㎞지점까지 남하했다면 거의 대한민국 전역을 뒤지고 다녔다는 것인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dokk****)" "북한이 무인기 띄우고 사진 찍게 가만히 놔두고 뭘 한 건가. 구멍 뚫린 전방(@moon****)" "국방 예산 두 배로 늘립시다(@belie***)" "그동안 우리나라를 아주 헤집고 다녔다니. 소름이 돋는다. 어디까지 찍고 갔을까(@espe****)" "김관진 장관님, 아작을 내주세요. 믿겠습니다( @akfl****)" "쌀 살 돈은 없고 비행기 만들 돈은 있나 보네(@ha30****)" 등 반응을 보였다.
△ "어벤져스 촬영, 세계에 공짜 홍보하는 격"
6일 강남대로에서 영화 '어벤져스2' 촬영이 진행되면서 골목이 통제돼 돼 일부 상인들의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어벤져스 촬영팀이 올까말까 한 상황에서는 제발 와달라고 애걸복걸하더니… 이런 불편을 예상못한 것도 아닐 텐데? 왜 이제와서 이렇게 떠들고 있는 건지?(@taku****)" "그만 좀 합시다. 좋든 나쁘든 촬영하기로 약속한 건데 찌질하게 왜 이래(@leed****)" "아니 통제는 12까진데 일요일 점심시간 장사가 평상시에 그렇게 잘 됐나? 사람들 오후부터 나오지 않나? 그리고 12시에 끝나면 구경온 사람들 전부 집으로 가나? 밥 먹고 가지 않나? 평상시보다 잘 되면 잘 됐지 못 되진 않을 거 같은데( @mmrd****)" "나중에 저 영화에 식당 간판 나오면 무료로 세계에 공짜 홍보하는 격입니다. 하루 장사 고생하면 1년 대박이 터질 겁니다. 한 치 앞만 보고 너무 불편해하지 말고 멀리 봅시다(@ds***)" 등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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