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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수지 e편한세상 시티’ 15일 견본주택 개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3번지에 들어서는 ‘수지 e편한세상 시티’ 투시도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수지 e편한세상 시티’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1,237가구의 대단지인 e편한세상 수지가 위치하는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3번지에 공급되는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지하 2층 ~ 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31㎡의 소형위주로 총 280실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18㎡(224실)는 원룸형 구조며, 전용면적 29㎡(28실), 31㎡(28실)는 거실과 방이 독립된 투룸형 구조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5만원 대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앞으로 내년 2월 개통될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역세권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분당 정자~용인 수지~광교신도시를 잇는 구간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판교까지 5정거장, 강남까지 9정거장이면 도착이 가능해 분당, 판교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광교·상현IC와도 가까워 분당 및 광교신도시는 물론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세계백화점·롯데마트·수지구청·수지도서관 등 쇼핑·복지시설도 가깝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한국난방공사와 두산기술연구소 등 용인 수지 내 수요뿐 아니라 판교, 광교 등 인접지역에도 배후수요가 잘 형성돼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미래에셋, 삼성테크윈, 엔씨소프트, SK케미칼, NHN엔터테인먼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대기업 및 정보기술(IT) 기업 등 215개의 업체가 입주해있다. 또한 광교에는 광교테크노밸리 및 경기도청, 법조타운 등이 조성되고 있다.

설계 측면에서 보면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에너지 절감시스템과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층간소음 저감설계가 적용되어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또, 200만화소의 CCTV가 설치되어 안전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며, 주차장에는 비상벨·외부검침시스템·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기본 230㎝에서 240㎝까지 넓어진 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실내에는 빌트인 냉장고·드럼세탁기·시스템 에어컨·전기쿡탑 등이 제공되며, 넉넉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도 갖춰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은 22일 1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있다. 문의전화 : 031-26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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