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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오창지구 대해부/코아루] 환경친화 테마 `공원속 아파트`

`공원 속의 아파트, 오창지구 코아루.` 한국토지신탁이 선보이는 코아루 단지는 `공원 속의 아파트`라는 테마로 단지 설계를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녹지공간을 넉넉히 확보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단지 규모가 900여 가구가 넘고 경부고속철도 오송역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것도 코아루 아파트의 장점.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기 위한 파격적인 금융조건도 눈에 띈다. 시행사는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담당한다. 사업 위탁 및 시공은 지역 건설업체인 원건설이다. ◇삶의 질 업그레이드=오창 코아루는 최근 소비자들의 웰빙 욕구에 부응해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단순한 주거공간의 틀을 뛰어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주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 이를 위해 단지 설계 테마를 `공원 속의 아파트`로 설정했다. 지상의 대부분을 녹지로 꾸미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각종 시설도 들어선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상 주차장 비율이 16%에 불과하다. 84%는 주민 편의시설 공간으로 조성된다는 것. 텃밭과 과수원, 각종 문화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 등이 그것이다. 아울러 자작나무 숲길 등 각종 산책로를 조성하고 최대 1.2km의 조깅트랙,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에어로빅실 등도 설치된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 및 공동접견실 등을 설치, 단지 안에서 건강과 취미생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한토신의 한 관계자는 “웰빙 생활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한마디로 환경친화적인 단지 설계로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 높이에 맞춰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오창 코아루의 또 다른 특징으로 단지 중 제일 앞쪽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즉 채광, 통풍, 조망여건이 다른 단지에 비해 월등 뛰어나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한 것도 이 같은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ㆍ지상 18층 11개동 948가구. 평형별 분양 물량은 26평형 315가구, 35평형 491가구, 47평형 142가구 등이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고루 분포돼 있다. 분양가는 평당 400만~450만원선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알선. 시행사 및 위탁사는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알선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경부고속철도 오송역과도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소형부터 대형까지 고루 분포돼 있어 다른 단지와 차별성이 돋보인다. (043) 216 - 0023 <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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