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뉴질랜드 학자 "새해초 결의는 대개 5일만에 끝나"

금연이든 살빼기든 운동이든 많은 사람들이 새해 초에 다지는 결의는 대개 5일만에 끝난다고 뉴질랜드 심리학자가 주장했다. 2일 뉴질랜드 언론들에 따르면 심리학자 온캐럴린 밀스 박사는 "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다지는 새해 결의들 가운데 가장 많이 실패로 끝나는 것은 금연, 음주습관 바꾸기, 체중 감량, 더 많은 운동 등이라고 밝혔다. 밀스 박사는 "따라서 오래된 습관을 바꾸겠다는 결의보다는 새로운 것을 하나 추가하는 게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크다"면서 "과거의 행동은 미래의 행동을 알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낡은 습관을 바꾸려고 했다면 벌써 그렇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