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메이드·CJ인터넷, 공격행보

게임업체 인수 잇달아

SetSectionName(); 위메이드·CJ인터넷, 공격행보 게임업체 인수 잇달아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CJ인터넷이 게임업체를 잇따라 인수하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위메이드는 3일 YNK코리아 및 YNK파트너스로부터 일본 현지법인인 YNK재팬 주식 1만9,044주(약 35%)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위메이드의 해외 법인은 중국, 미국을 포함 3개로 늘어났다. 위메이드는 또 18개월 후 YNK코리아 및 YNK파트너스가 갖고 있는 YNK재팬 지분 15%에 대한 추가 인수를 추진하고, 일본 벤처캐피털 보유지분 일부도 매입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NK재팬은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로한ㆍ십이지천2ㆍ씰온라인ㆍ라스트카오스 등의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약 8억3,000만엔(약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수길 위메이드 대표는 "문화ㆍ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강국인 일본은 많은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며 "우수 콘텐츠 확보 및 플랫폼 컨버전스 사업을 개척하고 온라인 게임의 점유율을 확대, 글로벌 콘텐츠 공급자로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CJ인터넷도 이날 게임 개발사인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53%(약42만주)를 취득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약 74억원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