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22일 ‘슈퍼스타 K2’출신인 가수 김소정(사진 왼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으로 과감히 가수에 뛰어들어 연예분야의 기업가정신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아 재단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재단은 향후 청년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에 김씨를 초청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