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자한마디] 코스닥 호황 기술발전 계기 될 수도

결론은 아닐 것이다. 물론 코스닥 주도 망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외국의 경우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이 일 때 바퀴달린 회사의 주식은 그 실적에 관계없이 몇년간을 폭등행진을 했다. 정보통신 및 인터넷 혁명으로 외국에서는 몇년전부터 이들 주식이 폭등을 하고 있다. 인터넷및 정보통신 혁명은 산업혁명보다 더 큰 사회변혁을 가져올 것이다. 물론 관련 주가의 상승폭이 실제 순익증가에 비해 과도하지만 투자 자본에 비해 얻는 이익 규모를 생각하면 중소형 벤처기업들의 가치는 여느 대기업 못지 않다고 본다. 10억원 자본금에 30억원 순익과 1조원 자본금에 300억원 순익. 어느 경우가 더 장사를 잘 한 셈인가.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올 주가 수준의 상승은 놀랍다 못해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그동안 철저히 소외 되어오다 올 초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걸 잊지말아야 한다. 이러한 열기를 잘 만 이끌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인터넷독자 ADAM7827@HANMAIL.NET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