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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삼성카드 실권주 투자가치 논란

‘본질가치 대비 저렴’ vs ‘실적ㆍ상장 가능성 부정적’ 13일부터 이틀간 실권주 공모에 나선 삼성카드의 투자 가치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총 8,760억원(1,950만주) 규모 중 삼성생명의 참여분 7,500억원 등을 제외한 나머지 1,314억원(1,642만주)이 일반인들에게 돌아가는 만큼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일단 투자 메리트가 있다는 쪽은 공모가가 싸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주당 8,000원인 공모가는 본질 가치(8,604원)는 물론 장외 시장 거래가(8,100원 선)보다싸기 때문이다. 반면 부정적인 쪽은 향후 경영 실적과 상장 가능성 자체를 회의하는 분위기다. 올 4ㆍ4분기부터 월별 흑자로 전환한다는 회사측의 실적 목표에 대해서도자산 20조원 중 대환론 6조5,000억원을 정상자산으로 전환시켜야 하는 만큼 다소 장밋빛 전망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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