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면서 “성감염증 품목의 매출 확대와 기술 수출료 유입 등으로 영업이익은 116.9% 증가한 48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또 “동사의 2013년 매출액은 성감염 품목의 성장 지속과 신기술 기반의 신제품 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52.5% 증가한 790억원이 예상된다”면서 “영업이익은 124.3% 성장한 288억원으로 전망되고 이는 수익성 높은 제품 매출 확대와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에 따른 기술 수출료 유입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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