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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 권익위와 회계 투명성 제고 MOU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9일 서대문구 미근동 국민권익위원회 11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이재오 위원장)와 공공 및 민간부문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권익위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청렴한 나라 만들기’ 원년 행사의 일환으로 공공ㆍ민간부문이 상호 협력해 한국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MOU의 주요 내용은 ▦공공 및 민간부문의 회계부정 실태 파악 및 원인 분석을 통한 제도 개선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 전개 ▦비영리 단체에 대한 무료 회계서비스 지원 사업 등이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상장회사 등에 글로벌 스탠더드인 국제회계기준(IFRS)이 2011년부터 전면 도입되고 공공·민간 부문의 회계 투명성 제고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과 국가 이미지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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