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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즈(Runz)’ 브랜드로 카 인포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제이씨현시스템은 런즈 FS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순정형 AVN ‘런즈 FS2 Hybrid’ 출시를 기념하여, FS2 본체(마감재포함), 후방카메라, 통합(샤크)안테나, 장착 공임비를 모두 포함해 85만원의 획기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대박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FS2 순정형 AVN은 제이씨현의 2013년 주력제품으로 매립형 제품과 달리 ▲모든 소리를 차량의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 내비음 믹스 ▲핸들리모콘 버튼 하나에 두가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핸들리모콘 2키 ▲순정 USB포트로 Full HD 동영상 시청 ▲스마트폰 앱을 통해 벅스뮤직, 날씨, 주식, 인터넷 뮤직을 시청할 수 있는 런즈 링크 ▲차별화된 블루투스(통화 송수신, 스마트폰의 문자메시지 확인)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선명한 8인치의 1024X600 고해상도 LCD와 아틀란 3D 고해상도 맵을 지원한다.
제이씨현시스템 CI사업본부장 이정현 전무는 "이번 이벤트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진행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차량 인테리어에 최적화한 순정형 AVN과 후방/샤크안테나 등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한번에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런즈 FS2 순정형 AVN은 현대자동차의 아반테 MD, YF소나타, 산타페DM, 맥스쿠르즈와 기아자동차의 레이, K3, 더 뉴 K5, 뉴 쏘렌토R, 스포티지R, 올 뉴 카렌스 차량 등에 장착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런즈 홈페이지(http://www.run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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