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드 결제 긁지말고 갖다 대세요"

한국정보통신 '이지패드 762' 단말기 출시… 전표보관도 필요없어


신용카드로 결제 때 지갑에서 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지갑채 갖다 대면 결제가 되는 단말기가 나왔다. 한국정보통신은 7일 신용카드를 교통카드처럼 지갑채 갖다 대도 결제승인이 되는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인 '이지패드 762(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지패드 762는 기존의 마그네틱(MS)카드ㆍ집적회로(IC)카드ㆍ후불교통카드ㆍ티머니(T-money)카드ㆍ휴대전화 결제 등의 모든 결제수단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싸인패드를 일체형으로 부착해 전표를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단말기다. 한국정보통신의 기존 이지체크 단말기나 판매시점관리(POS) 단말기에서 호환이 가능하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지패드762는 국내 최초로 국제카드사인 비자와 마스터의 인증을 동시에 취득한 단말기로서, 현재 잠실야구장과 농협 하나로 마트 양재점에서 시범서비스하고 있다"면서 "향후 대형유통점, 프랜차이즈,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유명관광명소, 축구장, 야구장 등으로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