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편배달 PDA로 실시간 확인

무선 데이타 전송시스템을 통해 개인휴대단말기(PDA)로 우편 및 택배 배달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U-포스트 물류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신규 정보화 사업에 1,05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유비쿼터터스 우편 물류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집배원들이 PDA로 우편이나 택배 등을 수취인에 전달했을 때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 중앙서버에 전달할 수 있는 무선 데이터 전송 시범서비스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우편이나 택배를 부쳤을 때 수취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