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아지트’- 전지현 첨단 사이버 여전사 변신

화려한 테크노댄스로 테크노 열풍을 몰고 왔던 신세대 스타 전지현이 이번에는 첨단 사이버 여전사로 변신했다.전지현은 삼성전자의 신제품 미니 컴포넌트 「아지트」 CF에서 기존의 화려한 율동과 달리 우수어린 눈빛을 머금은 사이버 여전사로 등장한다. 치열한 전투가 있었음을 연상시키는 폐허의 도시에서 전투를 마치고 돌아온 여전사 전지현을 맞이하는 유일한 휴식처는 바로 음악이 존재하는 그녀만의 「아지트」. 미래의 첨단 휴식공간을 암시하는 그녀의 공간에는 PC 네트워크가 가능한 「아지트」가 준비돼 있고 이곳에서 울려퍼지는 음악에 의해 전지현 본연의 모습이 드러난다는 내용. 이번 CF는 강력한 테크노댄스 걸의 이미지였던 전지현을 미래의 사이버 전사로 탈바꿈시키는데 모든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특수 의상과 미니어처로 제작된 촬영세트 등 제작비용만 2억5,000만원 이상이 투입됐다고 한다. 이효영기자HYLEE@SED.CO.KR 입력시간 2000/04/17 19:19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