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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헬스


유방암 원인과 자가진단법
■ 헬스 (오후 2시30분) 여성암 중 발생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 유방암은 대개 유관 세포에서 기원하는 암을 이른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제 때 치료받지 못하면 전신으로 전이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점차 병기가 진행되면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서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고 피부 함몰,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로 4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유방암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환경 변화로 인해 20대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에게서도 발생하고 있다. 다른 암과 달리 밖으로 드러나 있는 장기이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면 외적ㆍ내적 상처가 큰 질병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가진단이 비교적 쉽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다. 이번 주 '헬스'에서는 문병인 이대여성암센터 갑상선ㆍ유방암센터장과 함께 유방암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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