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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손님은 '강추위'


경인년 새해 초부터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돼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은 단단히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방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31일 직장인들이 코트와 목도리 등으로 중무장한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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