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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DMC첨단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外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할 유망 중소기업을 오는 5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DMC첨단산업센터는 서울시가 디지털콘텐츠나 정보기술(IT) 등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첨단산업센터 임대료는 주변의 절반 수준이며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홍보 등을 지원한다. 문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나 DMC운영팀(3153-7121).

용산구, 재무 아카데미 운영

서울시 용산구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오는 5월13~22일 매주 월ㆍ수요일 구민을 대상으로 유익한 금융경제 정보를 제공하는 재무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의 내용은 ▦금융경제 지식 ▦금융상품을 활용한 효율적 자산관리 ▦생애주기별 재무설계 ▦생활법률지식 등이다. 용산구민이거나 용산 소재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4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5,000원이다. 문의는 구 교육지원과(2199-6493).



영등포구, 버스 불법광고 집중단속

서울시 영등포구는 차량 외부 전체에 광고물을 붙이는 형태로 불법 광고를 하는 버스에 대해 연말까지 집중 단속한다.

버스 전체를 광고물로 붙인 버스는 주변 차량의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주요 도로변에 장기간 주차돼 도시 미관을 해친다고 구는 설명했다. 현행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르면 시내버스를 포함한 모든 자동차에는 창문 부분을 제외한 차체 옆면 면적의 2분의 1 이하에만 광고물을 부착할 수 있다.

구는 단속 기간에 적발된 불법 광고물 부착 버스는 자율적으로 고칠 수 있게 경고하고 다시 적발될 경우 강제금을 부과하고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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