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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향상 세계대회] 기업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

[생산성향상 세계대회] 기업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 LG전선 권문구 사장이 생산혁신 대상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삼성종합화학 유현식 사장이 TPM(종합생산성향상)대상부문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7일 `생산혁신 및 TPM세계대회'를 열고 2000년 생산혁신대상 및 TPM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표참조 부문별로 수상업체는 생산혁신대상의 경우 생산혁신(IE)부문 지속상(3년)에 LG전자 디지털 정보디스플레이 사업부가 받았고, 대상은 LG전자 DDC사업부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LGEDI, 태평양이 받았다. 종합생산성(K-TP)부문 대상에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와 제일모직 구미공장이 수상했다. 연구개발부문에는 LG전자 DVD사업부가 대상을, 삼성SDI 천안사업장이 팀상을 받았다. 또 품질경영(TQM)부문 대상은 LG전선과 하이트론씨스템즈가, 물류경영(SCM)부문 대상은 농심이 각각 수상했다. 또 글로벌경영(GM)부문 대상에 LGEMA가, 사업부문상에는 LGESG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TPM부문 지속상(1년)은 삼성전기 천진공장이 대상에는 삼성전기 동관공장과 제일모직 여천공장이 받았고, 최우수사업장으로 LGEDI와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대전철도차량정비창, FAG한화베어링 전주공장,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가 선정됐다. 우수 소집단상에는 삼성석유화학이 결정됐다. 이 상은 성공적인 생산혁신 및 TPM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체질 개선으로 국내 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든 것으로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주요 심사항목으로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및 비전과 중단기 계획의 명확성, 개별개선 및 자주보전, 교육훈련시스템 등의 운용과정, 개선실적 및 평가 등으로 4단계의 심사결과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TPM대상 수상업체의 공적을 알아본다. 입력시간 2000/11/08 10:3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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