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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산화/제일투신] 홈트레이딩 안정성.속도 최고

제일투자신탁증권(www.cjcyber.com)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은 안정성과 속도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이 분야만 특화해 설계됐다. 특히 일반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홈트레이딩 시스템 '사이넷'은 다른 증권사 시스템을 압도한다.우선 빠르다. 초기 접속속도가 해당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치고 '접속' 단추만 누르면 바로 초기화면이 뜰 정도. 또 각종 티커창과 간이 주문창을 비롯해 각각의 모든 정보화면들이 독립적으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화면만 불러놓고 매매를 할 수 있다. 주문만 원한다면 독립 주문창만을, 원하는 종목시세를 알고 싶으면 작은 관심종목 창만을 열어놓으면 된다. 안정성도 뛰어나 접속이 끊기는 경우가 전혀 없다. 다음달 개발완료를 목표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준비중. 제일투신은 사이넷 외에 시스템 트레이딩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한 증권사. 지난해 8월 업계 최초로 자동주문 시스템을 연계한 예스트레이더 시스템트레이딩 서비스를 실시했다. 현재 3,000명이 넘는 예스트레이더 시스템 사용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예스트레이더는 사용자가 직접 만든 모든 거래전략을 자동화한다. 각종 기술적 지표들을 사용자가 직접 개발할 수 있는 기능과 4가지의 손절매 기능(Stop Loss), 과거의 주가를 이용해 수익을 검증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 매매결과 보고기능, 자동매매 기능 등이 기본적으로 장착돼 있다. 예스트레이더의 강점은 매매함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각종 주가와 관련된 기술적 지표들을 함수화해 사용자가 모든 매매전략을 직접 프로그램 짜듯이 혼자서 만들 수 있다. 이 시스템도 7월께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수십가지의 다양한 함수기능들을 추가되고 실시간 조건검색 기능도 장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계속 증가하면 특정한 자격만을 갖춘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제일투신의 전략이다. 예스트레이더 시스템은 제일투신의 계좌를 보유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제일투신은 고객확대를 위해 에쿠스자동차가 걸린 선물, 옵션 수익률 게임을 펼치고 있다. 정승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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