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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플러스 영남] 성진지오텍 "올해도 작년만 같아라"

영업익 178%늘어 296억 "창사이래 최대"<br>올 수주도 7억弗목표중 이미 2억弗달성


[BIZ플러스 영남] 성진지오텍 "올해도 작년만 같아라" 영업익 178%늘어 296억 "창사이래 최대"올 수주도 7억弗목표중 이미 2억弗달성 울산=곽경호기자 울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성진지오텍(회장 전정도ㆍ사진)이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8일 성진지오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96억원으로 전년대비 178.4% 상승했고 매출액도 3,617억원으로 전년의 2,148억원보다 6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진지오텍은 지난해말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데 이어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올림으로써 창사이후 최고의 겹경사를 맞은 셈이다. 전정도 회장은 “지난해 고부가가치 대형 중심의 제품생산, 수주증가와 원가절감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8.4% 증가하는 등 사상최고 기록을 세웠다”며 “특히 고유가 유지와 세계적 물 부족 현상등으로 이 같은 매출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진지오텍은 올들어서도 1,2월 동안 올해 수주목표인 7억불의 29%에 달하는 2억불을 이미 수주하는 등 고유가 유지흐름과 담수발전설비 필요증대에 따라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성진지오텍은 1989년 울산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향토기업으로 석유화학 장치물을 생산하는 플랜트사업과 폐열회수처리장치(H.R.S.R)를 생산하는 모듈사업(발전사업부), 선박 선수·선미 블록제작의 조선해양사업 등 크게 3개부문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 닻올린 '낙동강 연안개발' • 경남 의령군은 어떤 곳 • "물산업 진출도 환경복원 관점서 출발" • "기업 위한 일이라면 발이 닳도록 뛸것" • "울산지역 아파트시장, 소형이 주도" 外 • 3년치 일감 확보 "눈코 뜰새 없다" • 구미 "세계 최고 기업도시로" • 성진지오텍 "올해도 작년만 같아라" • "호텔서 부담없이 와인한잔 어때요?" • "조합원들 목소리 수용해 큰이익 되돌려줄것" • 국내외 130개사 참가 최신 트렌드 한눈에 • "코기둥 탈부착등 기능성 안경으로 해외시장을" • '명품 관광도시' 10兆 프로젝트 시동 • "관광·문화인프라 구축 해양레저 메카로 육성" • 지방세등 민원 64종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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