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0일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가 운용하는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 평균 수익률이 출시 후 석달 만에 7%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고객수익률을 직원 평가 및 성과급과 연동한 상품으로 영업점의 우수 PB들이 직접 운용한다. 기존 랩 상품과 달리 영업점 PB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운용하면서 신속하게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은 투자자가 선취, 후취, 성과보수형 등 4가지 형태의 수수료 체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의 정국 영업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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