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근섭 경남 양산시장, 검찰 소환 앞두고 목매 자살

SetSectionName(); 오근섭 경남 양산시장, 검찰 소환 앞두고 목매 자살 울산=곽경호기자 오근섭 경남 양산시장이 27일 검찰 소환 직전에 목을 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오 시장은 뇌물수수 혐의로 이날 오전 10시 울산지검에 출두,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10분께 경남 양산시 자택에서 목을 메 숨진채로 가족들에게 발견됐다. 1차 감식을 실시한 경찰은 오 시장이 발견 1시간전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 시장의 시신은 현재 양산 부산대병원에 안치 중이다. 울산지검은 오 시장이 재임 기간 중 각종 사업 인ㆍ허가 및 도시계획 변경 등과 관련해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잡고 지난 2~3개월전부터 내사를 벌여왔으며 오 시장 주변 친인척 등에 대한 금융계좌 압수수색도 벌이는 등 수사를 진행해왔다. 검찰은 이날 오 시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 위해 전날 오시장측에 공식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