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뮤지컬 ‘팬텀’, 4월 1일 2차 티켓 오픈


뮤지컬 ‘팬텀’이 내달 1일 2차 티켓 판매를 인터파크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시작한다.

4월 28일 충무아트홀에서 국내 초연하는 팬텀은 극작가 아서 코핏(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작품으로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추리 소설 ‘오페라의 유령(Le Fantome de l‘Opera)’을 원작으로 한다. 그동안 여타 작품에서 조명받지 못했던 팬텀의 비밀스러운 유년기 시절을 깊이 있게 다루고 흥미로운 캐릭터와 장면들을 추가하여 개연성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초연은 뮤지컬, 클래식, 발레 등 한 무대에서 볼 수 없는 각 분야 최고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출연진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 뮤지컬 배우 류정한, 뮤지컬 ‘모차르트’로 무대 위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가수 박효신, 감미로운 미성의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팬텀 역할을 맡았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와 뮤지컬 배우 임혜영, 소프라노 김순영이 팬텀의 사랑을 받는 뮤즈 크리스틴 다에 역에 캐스팅됐다. 최정상급 발레리나 김주원과 황혜민도 무대에 올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텀은 앞서 지난 2월 25일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티켓 5,000석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다음날 공식 1차 티켓 오픈에서는 30분 만에 2만여 장이 판매되며 전체 공연 예매 랭킹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