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기대인플레율 급등…인플레 기대감 확산

미국 국채시장 지표가 인플레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기대인플레율(BER)은 7일(이하 현지시간) 1.85%포인트로 집계됐다. BER은 만기 10년짜리 미 국채 고정 금리와 변동 금리 물의 수익률 차이를 뜻하며 지난 1월엔 4년여 사이 최저치인 1.49%포인트까지 떨어진 바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반등으로 미 국채 수익률 곡선이 지난 3주새 급격히 오르면서 시장의 인플레 기대감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 국채시장엔 계속 자금이 몰릴 것으로 예측돼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2%를 넘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 수익률은 가격과 반대의 흐름을 보인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