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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31일 인천 계양구 작전동 영산지역 아동센터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회원과 함께 ‘한마음 벽화 그리기’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직원들을 비롯해 SNS회원 25명, 벽화 그림 그리기를 통한 온라인 봉사동호회인 ‘드림 인 공존(Dream in 共존)’ 회원들이 함께 했다. 벽화를 그린 영산지역아동센터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지역내 학습 여건이 어려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에게 하교 후 방과후 수업과 식사를 제공해주고 있는 시설로 대한항공은 이날 아이들이 보다 화사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외벽을 포함 총 4군데 꽃과 나무, 구름 등 자연과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비행기를 그려 넣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초 ‘한마음’을 화두로 제시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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