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붐, 프로게이머 비하발언 논란


붐, 프로게이머 비하발언 논란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인 붐이 프로게이머 이윤열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시청자들의 사과 요구가 거세다. 붐이 지난 2월28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프로게이머를 비하하는 농담을 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이혁재가 친구로 출연한 프로게이머 이윤열에 대해 “1년에 3~4장(억)을 버는 선수”라고 소개했고, 붐은 이를 “PC방 비로 3~4억을 쓰신다던데”라며 농담으로 받았다. 이어 이윤열이 경기와 연습 중에 시간을 내 준비했다며 선보인 ‘로봇 춤’에 대해 “30년 전 춤을 2009년에 추고 있다”고 말했다. 붐의 발언에 대해 e스포츠 팬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자 이윤열의 소속 구단인 위메이드 측은 “붐의 발언에 대해 특별히 문제 삼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윤열 측은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 같다”며 “아직 e스포츠라는 종목이 대중들에게 인식이 덜 돼 생긴 문제라고 생각한다. 대중적으로 이미지를 넓히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청자들과 e스포츠 팬들의 비판의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은 “프로게이머를 PC방폐인 취급했다”, “10년 e스포츠 노력을 말 한마디로 뭉겠다”, “한 분야에서 그정도 위치에 오른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한 건 예의에 어긋나다”, “매번 말 실수로 비판 받으면서도 항상 같은 실수를 하는 이유가 뭐냐”는 등 붐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윤열은 소녀시대 유리, 수영과 커플이 돼 당구장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연예기사 ◀◀◀ ▶ 신해철 "이 나라는 소신도 세트메뉴로 가야하나" ▶ 붐, 프로게이머 비하발언 논란 ▶ 영화 '작전', 100만 관객 돌파 ▶ '꽃남' 구혜선 교통사고… 주인공들 사고 잇따라 ▶ '고대 엄친딸' 이인혜 최연소 교수 임용 ▶ '가십걸' 최상류층 고교생 라이프 방송 ▶ '생방송 시사360' 얼굴 노출 파장 ▶ '꽃남' 백상예술대상 F4 총출동 ▶ '카인과 아벨' 소지섭 눈빛 연기 절정 ▶▶▶ 인기기사 ◀◀◀ ▶ 큰소리 치던 '강남의 굴욕' ▶ '불황 잊은 고급주택' 뭔가 특별한게 있다? ▶ 월 490만원 맞벌이, 5년내 20~30평형대 전세가려는데… ▶ 이문열 "MB, 진보세력에 발목잡혀 힘 못쓴다" ▶ 겉다르고 속다른 금융권… 현장선 '퇴출 작업중' ▶ 삼성 '햅틱POP'에 사이렌까지? ▶ 취약층에 月15만~20만원 현금 지급한다 ▶ 저가폰이 사라진다 ▶ 재테크 힘들죠? 그럼 '덤테크' 하세요 ▶ 방금 마신 술도 아닌데… "왜 이제서야 구역질이 날까" ▶ '투자 귀재' 버핏, 석유社 투자 실패 시인 ▶ 커져가는 '싱크탱크 경고음'… 삼성·현대도 불안 ▶ 50% 할인에 경품까지… 디지털제품 사볼까 ▶ 삼성·LG등 채용움직임… 실업난 숨통 트이나 ▶ '확 바뀐' 네이트 메신저 어떻게 달라졌나 ▶▶▶ 연예계비화 ◀◀◀ ▶ "혹시 내 가슴사진도?" 성형 한번 잘못했다 그만.. ▶ 권상우 잇달아 '펑크 펑크'… 뭔짓 하는거야! ▶ 성형부작용 곽진영 "최진실처럼…" 말문 열어 ▶ 이다도시 "외로운 부부생활" 이혼심경 눈물고백 ▶ 숨겨온 아픔에 눈물… 이민호 "차기작 안해" 왜? ▶ '화보 논란' 조여정, 이젠 대놓고 풍만함 자랑? ▶ 이민영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 컴백은…" 첫 말문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고현정 풍만가슴 노출… 전 남편 관련 첫 말문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