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학자 발견 초신성] IAU서 공식인증 받아
입력1999-08-20 00:00:00
수정
1999.08.20 00:00:00
한국의 천문학자들이 발견한 초신성이 국내 최초로 국제천문연맹(IAU)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서울대 천문학과의 초신성 탐사팀(이명균·박창범 교수)은 지구로부터 약 10억 광년 떨어진 아벨 은하단 2065(천문학자 아벨이 작성한 은하단 목록에서 2065번)내 중심부의 거대한 은하에서 지난 6월 18일 발견한 초신성이 지난 14일 IAU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
IAU는 18.8등급의 매우 밝은 이 초신성의 이름을 「SN 1999DM」으로 명명하고 지난 14일자(미국시간) 국제천문연맹회람 7237호에 게재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