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지수 반등 하루만에 23P 급락
입력2007-06-22 17:30:22
수정
2007.06.22 17:30:22
코스피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급락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26포인트(1.3%) 떨어진 1,770.98로 마감해 1,770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코스닥지수는 0.78포인트(0.1%) 하락한 809.58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증시 하락에 대해 ▦15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부담감 ▦금리인상 가능성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서비스 제한에 따른 유동성 위축 가능성 등 악재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최근 매도세를 이어오던 외국인투자가들은 이틀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선물시장에서 6,946계약을 순매도해 1,800억원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낙폭을 키웠다.
한편 일본 닛케이지수도 전날보다 0.28% 하락하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 이상 떨어지는 등 아시아 증시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