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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시원하게] 휴가갈때 '응급약'은 필수품

해외여행땐 풍투병 대비를여름휴가는 샐러리맨에게는 일년에 한 번뿐인 황금 같은 시간. 가족과 함께 산으로 바다로 떠날 때는 '응급약'을 꼭 챙겨야 한다. 특히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은 간단한 내복약과 더불어 풍토병 예방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 위험성이 있는 동남아 등지로 여행하는 사람은 '메플로킨'을 출발 2주 전부터 복용해야 하며 아프리카나 남미 여행자는 황열 예방접종을 출국 열흘 전에 맞아야 한다. 응급약을 챙길 때는 반드시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 물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유효기간은 약마다 각각 틀리기 때문에 포장지에 표시된 날짜를 확인한다. 보통 알약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선 2년정도이나 일단 개봉하면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연고제 또한 개봉 안된 상태에선 2년이지만 뜯고 나면 반년 후 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피서지서 필요한 응급약품> ▲ 해열ㆍ소염ㆍ진통제 ▲ 소화제 ▲ 항생제가 포함된 피부연고 ▲ 벌레ㆍ모기 물린데 바르는 약 ▲ 일광화상 대비 바세린 및 소독약ㆍ붕대ㆍ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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