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키아 "3G 휴대폰개발 낙관"

내년 상반기께 상용화 가능 세계 최대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3G(3세대) 휴대폰 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혀 이동통신 업계에 드리워진 어두운 전망을 뒤집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노키아 경영진들이 3G 사업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 하며 을 낙관적으로 전망, 퀄컴이나 모토롤러 등의 업체들이 최근 발표한 회의적인 전망과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고 26일 보도했다. 노키아의 최고재무담당자인 올리-페카 칼라스부오는 "노키아가 3G 단말기를 2002년2ㆍ4분기쯤이면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3G 단말기 개발이 2005년 정도로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던 퀄컴 제이콥스 최고경영자의 발언에 대해서는 "그의 발언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노키아 경영진들도 이동통신 산업이 여전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최원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