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 18일부터 도화 e편한세상 뉴스테이 2,105가구 가운데 이주대책자와 영유아 어린이집 수요를 제외한 2천51가구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 결과 24일 기준 100% 계약이 끝났다고 이날 밝혔다.
인천 도화 e편한세상은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1호 사업으로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한화건설은 수원 권선 꿈에그린 뉴스테이 분양을 진행중이며 롯데건설과 대우건설도 연내 뉴스테이 공급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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