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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공동 스포츠·연예 인터넷 방송 12월 서비스

韓·日공동 스포츠·연예 인터넷 방송 12월 서비스스포츠·연예 포탈 인터넷방송 한·일 공동서비스가 제공된다. 연예·스포트 포탈 인터넷 서비스 방송인 이에스 웹(주)(대표 강낙원)이 일본 굴지 식품회사인 가토키치 그룹 계열의 연예·스포츠 인터넷 방송사인 프리맥스(주)와 네트워크를 구축, 이같은 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지난 8일 일본 동경 리비에라호텔에서 한일 양국 공동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양사는 또 연예·스포츠 공동 컨텐츠구축 및 공동 투자유치에 합의하고 양국에서 가수, 탤런트, 스포츠맨을 중심으로 한 이벤트 행사를 펼치며 신인발굴 및 교류를 통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 3월 설립된 이에스웹은 스포츠·연예 전문지인 스포츠연예신문 발행·편집인인 강낙원씨가 대표이사로 있고 영화배우 김보성, 탤런트 이상인, 정명환, 축구국가대표 최용수, 일본 주니치드레곤스 이종범, 해태타이거즈 이대진, 전 WBC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장정구, 가수 박강성, 영화감독 김두영씨 등 스포츠 연예스타들이 주주 및 사회홍보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12월초 본 방송을 개시할 이 회사는 연예·스포츠 관련 및 위성인터넷 방송서비스는 물론 전자상거래, 스포츠·연예 메니지먼트 및 이벤트 방송아카데미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姜사장은 "인터넷방송의 한일공동서비스 구축은 국내서 처음 이뤄진 것"이라며 "15세부터 30대까지 다양하고 독창적인 컨텐츠를 연령별로 차별화해 국내 제일의 연예·스포츠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입력시간 2000/08/11 20:2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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