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상복합ㆍ오피스텔 8,146가구 분양

내년 1월 전국에서 모두 8,140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일반에 분양된다. 2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년 1월중 분양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및 오피스텔은 이달(5,553가구)보다 46.6% 늘어난 8,140가구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주상복합아파트가 15곳 3,119가구며, 오피스텔이 10곳 5,021실이다. 특히 경기도에선 전국 주상복합ㆍ오페스텔 공급물량의 55.9%인 4,55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주요 지역별로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세계일보 부지에서 주상복합 `센트럴파크`(아파트 45~67평형 629가구, 오피스텔 23~69평형 120실)를 분양한다. 인정건설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 인근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이튼타워리버2차 33평형 131가구를 공급할 예정. 경기도에선 두산건설이 부천시 중동 시청인근의 주상복합 `더 스테이트`(아파트 30~60평형 201실, 오피스텔 20~60평형 2,021실)을 공급한다. 대림산업은 안양시 관양동 범계역 인근에서 오피스텔 `코지앙타워` 14~44평형 1,089실을 공급할 예정. 벽산건설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역(내년 개통예정)인근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32~50평형 242가구ㆍ오피스텔 19평형 12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또 지방에선 남광토건이 대전시 중구 문화동 옛 대전일보터에서 32~78평형 29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