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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다음·NHN등 인터넷주 희비 엇갈려
입력2008-07-22 17:14:25
수정
2008.07.22 17:14:25
최수문 기자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에 하루만에 하락마감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2포인트(0.29%) 내린 529.73포인트를 기록했다. 개인이 1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억원과 2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방송서비스(2.52%), 섬유ㆍ의류(1.64%), 인터넷(1.12%)은 오른 반면 운송(-2.24%) 출판ㆍ매체복제(-1.88%), 통신장비(-1.74%)는 내렸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에 인터넷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다음(-0.16%)이 하락한 반면 NHN(1.46%), SK컴즈(2.08%)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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