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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전자파방출량 표기

휴대전화 전자파방출량 표기세계주요 제조사 추진 세계 주요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전자파와 관련한 소비자 단체 등의 우려에 따라 내년부터 휴대전화에 전자파 방출량을 표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세계 최대의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인 핀란드의 노키아와 미국의 모토롤러, 스웨덴의 에릭슨은 이를 위해 휴대폰 전자파 흡수율(SAR) 측정기준을 공동으로 개발하고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노키아의 타피오 헤드만 휴대전화 담당 대변인은 『3사가 현재 SAR의 단일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작업은 내년초 매듭 지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이 기준이 마련되면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노키아의 휴대 전화에 SAR 수치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휴대 전화 사용과 암 및 기타 질병 발병 관련성에 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뉴욕=연합입력시간 2000/08/29 19:2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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