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과 현대건설이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수원CC 신코스에서 열립니다.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국내 최고 역사의 경제정론지 서울경제신문과 글로벌 건설명가 현대건설이 국내 골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7년 창설한 '그린 축제'입니다. 특히 올해는 상금을 지난해보다 3억원 늘려 총상금 6억원의 메이저급 빅 매치로 성장했으며 '명품 대회'를 향한 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승상금은 1억2,000만원에 달합니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를 필두로 양수진, 안신애, 유소연, 정일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인 지은희와 이지영 등의 양보 없는 샷 대결이 펼쳐집니다. 골프 애호인과 팬들에게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정상급 선수들의 '교과서 샷'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도 마련돼 신록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명승부 현장은 골프전문 케이블 채널인 SBS골프와 J골프를 통해 동시 생중계됩니다. 세계를 호령하는 한국골프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대회기간=4월22(금)~24일(일) ◇장소=경기 용인시 기흥구 수원CC 신코스 ◇총상금=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주최: 서울경제 현대건설
주관: KLPGA
협찬: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LG 롯데백화점 미라이(오토파워) 카무이아시리
후원: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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