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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초, 최대규모의 복합문화 테마공간인 '몰리브'의 분양이 시작되자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세종시 상가 분양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2015년 5월 준공 계획인 몰리브는 세종시 1-3 생활권 중심에 위치한다. 주변에 5만 여 세대의 아파트가 자리하고, 중앙행정청이 5분 거리에 있어 끊임없는 인구 유입이 가능하다. 세종시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 접근성이 뛰어나고 최대 42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시설을 마련해 자가용 이용자들의 주차 부담도 덜어 세종시 최대의 상가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종시 상가 몰리브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는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등 정부기관의 이전으로 대단지 아파트들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급격한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에 어울리는 복합문화 테마공간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몰리브의 분양을 계기로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이 자유롭게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투자자들도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1석 3조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몰리브는 지하 5층~지상 8층, 연면적 42.815㎡에 달하는 대규모 면적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대형마트, 대형극장, 문화공연시설 등 업종의 제한 없이 문화시설과 쇼핑센터가 입점할 수 있는데, 이미 7~8층에는 대형극장인 CGV가, 지하 1층에는 대형마트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층별로 대형 뷔페와 병원, 은행, 전문식당가 등의 입점도 계획돼 있어 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몰리브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몰리브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트리트 로드샵 형태의 외관을 갖추고 세종시의 랜드마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옥상에 마련된 대형 하늘정원에서 한 눈에 보이는 제천천을 감상할 수 있고, 몰리브 배후에 마련될 근린체육공원이 몰리브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제 막 분양을 시작한 세종시 상가 몰리브의 홍보관에는 관심을 가진 많은 투자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몰리브 관계자는 "분양 열기가 뜨거워 계약 체결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서둘러 방문하거나 문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몰리브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문의(1566-77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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