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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사회 취약계층 대상 '유 세이프' 서비스

서울 강남구는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유세이프(U-Safe)’ 사회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와 치매노인ㆍ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통화기능이 내장된 목걸이형 단말기를 지급해 언제든 보호자가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피보호자가 미리 설정해둔 위치 혹은 이동경로를 벗어나거나 보호자와의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지면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도 갖고 있다. 이번 서비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14세 미만 아동과 65세 이상 치매노인, 지적ㆍ자폐성 장애인 등이며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강남구 각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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