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 주민 숙원사업 탄력

국비 123억...도로포장 등 15개 시․군 22개소 사업 진행

경기도는 올해 국비 123억원을 확보해 개발제한구역 주민 숙원사업인 마을공동 구판장, 도로포장, 하천정비, 공원조성 등 15개 시ㆍ군에서 2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올해 추진될 대표적인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고양 원흥동 도로 확포장공사 ▦하남시 개미촌천 정비사업 ▦수원 상ㆍ하광교동 마을공동 구판장 및 창고 설치 사업 등이다.

도는 올해 총 사업비 487억 원 가운데 전국 14개 시도 중 가장 많은 123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그 동안 도의 현실을 감안해 국비 확대를 요구한 경기도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도에는 전국 개발제한구역 면적의 30.3%가 집중돼 있으며, 거주민 역시 전국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절반인 6,1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