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타이거 우즈 조카 샤이엔 LPGA 투어 Q스쿨 낙방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7∙미국) 조카 샤이엔 우즈(22)의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입성계획이 무산됐다.

샤이엔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1차 예선에서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 151타를 적어냈다. 샤이엔은 통과기준인 공동 70위에 한참 못 미친 공동 141위에 머물러 낙방의 쓴맛을 봤다.

우즈의 이복 형 얼 우즈 주니어의 딸로 지난 5월 프로로 전향한 샤이엔은 지난달 소규모 대회인 선코스트 레이디스 시리즈에서 우승했으나 LPGA 투어의 진입장벽을 넘지는 못했다. 샤이엔은 투어카드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몇 차례 LPGA 투어 대회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