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서울 서초구의 한 보금자리 아파트가 저가 자재와 졸속공사 등 부실 덩어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아파트 지으면 안전한지 확인하는 사람 있지 않나? 그 사람은 구속감이다.(@lime********)" "삼풍백화점 이후로 대형참사 만들려고 작정했나?(@Hara****)" "그래서 선분양이 문제다. 콩나물도 마트에서 비교 구매하면서 몇 억짜리를 보지도 않고 구매하다니.(@shas*********)" "만든 사람보고 들어가서 살라고 해라.(@drkp*****)" "이런 부실공사는 검은 돈 거래가 있기 마련.(@shin*********)" "보금자리가 아니라 묏자리구만!(@kshe**)"이라며 부실공사를 비난했다.
▲ "술ㆍ담배보단 패스트푸드가 나아"
우리나라 중고생들의 흡연율ㆍ음주율은 떨어지고 탄산음료ㆍ패스트푸드 섭취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학생들이 거의 하루를 학교에서 사니 아무래도 간편히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9611****)" "초등학생은 흡연율이 올라가고 있는데 왜 빼지?(tnlf****)" "설문조사라서 안 피고 안 먹는다 한 것 아닌가?(ybiz****)" "둘 다 정말 나쁘지만 술 담배보단 차라리 패스트푸드가 낫다.(dmsd****)" "패스트푸드라도 안 먹으면 굶으라는 거다. 요즘 애들은 거의 편의점에서 밥을 때운다.(bh48****)"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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