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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첫 날 5,000여명 몰려

대우건설의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약 200m가량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강원 원주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 첫 날인 19일 하루 동안 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이날 밝혔다.

김용균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원주시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푸르지오 단지로 개관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기존 단계동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KTX 서원주역 개통(2017년 예정)에 따른 서부 개발축의 중심에 위치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의 방문도 많았다”고 전했다.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60~84㎡ 996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 85㎡로 이뤄져 실수요층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원주 중심지인 단계동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생활편의시설도 집중돼 있다. 남원주 IC를 이용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개통 예정), 고속철도 서원주역(2017년 개통 예정) 등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다른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엔 롯데마트와 AK플라자, CGV 등 상업시설과 원주시청,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가구(일부 가구 제외) 내에서 봉화산 조망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3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강원 원주 서원대로 181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1월이다. 18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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