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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日세가와 게임 공동개발

CJ인터넷은 일본 세가와 레이싱게임 ‘슈퍼몽키볼 레이싱 온라인(가칭)’을 공동 개발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CJ인터넷은 자사의 게임 스튜디오를 통해 ‘슈퍼몽키볼 레이싱 온라인’을 개발하게 된다. 양사는 이 게임을 개발한 후 세계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슈퍼몽키볼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S)2, MS X박스, 닌텐도 DS 등의 콘솔게임으로 출시된 인기 캐주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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