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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의정부…일부 시민단체, 시장 주민소환 추진

경기도 의정부지역 시민단체들이 추진위를 구성해 의정부시장 주민소환에 나선다. 주민소환운동본부 추진위원회는 16일 “안병용 시장이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과 소통하지 않는 등 많은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어 시민 단체들이 연대해 주민소환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 시장은 초보적인 행정을 중지하고 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추진위는 주민소환 추진 이유로 주택가 앞에 ‘러브호텔용’ 관광호텔 허가, 뺏벌마을의 이주대책 부재, 방치된 고산지구에 대한 대책 부재 등 지역 현안을 들었다. 의정부 자원봉사센터장 측근 인사 임용 의혹과 민주당 안 시장과 한나라당 시의원 간 마찰로 인한 시의회 파행 등도 이유로 꼽았다. 추진위에는 의정부 뉴타운 연합회, 금오지구 관광호텔 반대 대책위원회, 고산지구 대책위원회, 의정부 뺏벌 이주대책위원회, 의정부 미래발전위원회, 의정부 기독교 연합회 뉴타운대책위원회 등 6개 단체가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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