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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엠, 블루밍 비데 11번가에서 대대적인 행사 진행


엔씨엠의 비데 브랜드 ‘블루밍’이 오는 18일 딱 하루 11번가와 공동기획한 블루밍 비데 ICON-600 비데 행사를 진행한다.

비데 보급 초기에는 높은 가격 때문에 매달 일정 비용을 내고 빌려 쓰는 렌탈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국내외 여러 업체들이 가격 경쟁을 벌이며 제품 가격이 내려간 요즘은 직접 비데를 구입해 설치해 쓰는 사람들도 많다. 2~3년에 걸쳐 매달 내는 비용을 합쳐보면 오히려 제품 가격보다 비싼데다 중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내야 하는 등 렌탈의 이점이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도 혼수 이사시즌을 맞이해서 화장실 인테리어를 생각하며 알뜰 비데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를 잡기 위해 나섰다. 11번가(http://www.11st.co.kr)는 18일 딱 하루 엔씨엠 블루밍 비데와 11번가가 공동기획한 ‘ICON-600’을 300대 한정으로 10만 9,000원에 판매한다.

구입시 수도와 비데 중간에 끼워 먼지·모래등 이물질을 걸러내는 필터도 1년치 제공하며 11번가 마일리지 11%사용 할인가, 카드사 추가 2%할인, Oh포인트 11% 추가 선택할인이 되기 때문에 체감 가격은 10만원 미만으로 낮은 가격으로 프로모션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 하다. 거기에 엔씨엠 블루밍 비데에서 ICON-600을 구매해준 고객 중 자신의 SNS에 올려서 자랑해주면 추첨을 통해 20분에게 5만원 백화점 상품권도 전달해 주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 할 예정이다.



상품을 기획한 11번가 임진호 담당자는 “비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엔씨엠과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확실히 줄여 소비자들에게 가격 메리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블루밍 비데 행사는 11번가 사이트에서(http://www.11st.co.kr) 3월 18일 딱 하루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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